배우 손석구 중소기업 대표이사였다니 근데 연매출이 약 26억 원

배우 안 해도 먹고 살 수 있는 손석구

 6월 1일 방송된 Mnet 예능 'TMI NEWS SHOW' 15회에서는 부캐(부캐릭터)로 대박 난 스타들의 순위를 살펴봤다. 4위에 랭크된 손석구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기계 부품 제조업체의 대표이사였고, 그 회사는 미국, 캐나다, 일본 등 10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손석구는 회사 지분도 34.3%를 소유하고 있다고. 데뷔 전부터 회사 경영을 한 이유는 그의  집안 자체가 금수저로 알려져 있다는 후문.

진짜 대단한 배우 손석구

 또 다른 부분도 알려드리자면 "사실 배우가 되기까지 놀라운 과거가 있다고 한다. 군 생활 중 이라크 자이툰 대원에 자원했다. 그때부터 하고 싶은 것은 다 해보자는 각오가 생겨 캐나다행 비행기 올랐고 우연히 액팅 스쿨에 다니며 (연기에) 푹 빠졌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외에도 영화 '범죄도시 2' 로도 팬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