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GD에서 BTS 뷔로 갈아탄 블랙핑크 제니? 제주 목겸담에 묵묵부답

뷔와 제니가 열애설이 터지다니

 방탄소년단 뷔가 지난해 블랙핑크 제니의 SNS 계정을 팔로우했다가 취소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는 두 사람이 열애설에 휩싸이며 다시 관심을 받고 있는 것.

 

 

 

 당시 BTS 멤버들은 각자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든 후 다른 멤버의 계정, BTS 공식 계정 등을 팔로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뷔만이 BTS 관련 계정이 아닌 제니의 계정을 먼저 팔로우했고, 이 같은 사실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팬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제보 된 사진에는 뷔와 제니 비슷한 부분으로 보임.

 지난 22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뷔와 제니가 제주도에서 목격됐다는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또 뷔와 제니가 각각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이니셜 'V'와 'J'로 해놓은 것도 열애설의 근거가 되고 있다. 양 측은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팬들은 사진 속 남녀가 뷔와 제니일 거라 확신했다. 이유는 두 사람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제주 사진을 올렸기 때문이다. 특히 제니는 사진 속 여성과 같은 선글라스를 쓴 셀카 사진을 게재했었다.

양쪽 소속사에서는 대답이 없는 상태

 한편 제니는 지난해 2월 빅뱅 지드래곤(GD)과 열애설이 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1일 지드래곤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은 것으로 확인돼 결별설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