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여행왕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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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최초로 여우 조연상 수상

 tvN ‘뜻밖의 여정’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프로그램을 연출하는 나영석 PD가 프로그램에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직접 전해 눈길을 끈다. 나 PD는 6일 tvN을 통해 "뜻밖의 여정은 윤여정 선생님과 저녁 자리를 하다가 기획한 프로그램"이라며 "아카데미 수상이라는 위대한 성취를 이뤘지만, '그냥 일일 뿐이야!'라고 외치는 배우 윤여정 뒤에 가려진 뜻밖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아카데미 시상식 소감

 "어머니가 예전에 '뿌린 대로 거둔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말을 잘 들었어야 했어요. 작년에 불평한 걸 후회합니다. 서양인들이 제 이름을 제대로 발음 안 하는 데 대해 한소리를 했는데, 죄송합니다. 이번에 남우조연상 후보님들 이름을 보니 발음이 쉽지 않을 것 같아서요. 미리 사과 말씀을 드립니다."

뜻밖의 여정 포스터
출처: tvN 뜻밖의 여정


  윤여정(75)이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라한 말이다.

 

뜻밖의 여정에서 기대 되는 부분

 LA의 풍경과 할리우드에서 멋지게 일하는 선생님의 모습에, 늘 탈주를 꿈꾸는 매니저 이서진의 모습은 덤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선생님과 함께할 때는 ‘뜻밖의 여정’이지만, 선생님이 일하고 계시거나 시간이 남을 때는 늘 탈주를 꿈꾸고 어딘가를 놀러 가거나 맛집을 찾아다니곤 했습니다. 과거 ‘이서진의 뉴욕뉴욕’을 잇는 본인만의 프로그램 ‘이서진의 라라랜드’를 만들어가는 모습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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