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여행왕 라미

반응형

다시 재조명되는 이분들의 열애설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X맨'으로 오래 회자되는 예능 커플 윤은혜 씨와 김종국 씨가 진짜로 사귀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윤은혜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밝힌 전 남자 친구와의 일화가 앞서 김종국이 방송에서 말한 전 여자 친구와의 사연과 겹치면서 두 사람의 과거 열애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윤은혜의 은혜로그'를 통해 전 남자 친구와의 연애 당시의 이야기를 전했다. 윤은혜는 해당 영상에서 "남자는 대부분 연애 초반 문자메시지를 엄청 많이 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연락이 줄어든다. 난 남자 친구가 처음부터 보낸 문자를 공책에 그날그날 적어서 남자 친구에게 줬다"라고 밝혔다.

김종국 윤은혜 열애설 의혹
X맨때부터 나온 열애설

 그런데 해당 영상이 업로드 된 후 네티즌들은 과거 가수 김종국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털어놓은 전 여자 친구에 관한 이야기를 떠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2018년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종국은 다락방에서 전 여자 친구가 적어준 메시지를 발견하고는 "내가 보낸 문자 메시지를 손으로 적어준 애가 있다. 나를 `왕자님`으로 부르는 친구였다"며 "내가 뒤로 갈수록 문자가 짧아졌다. 9월 14일 밤 10시에는 `운동 가려고`라고만 보냈다"라고 고백했다.

윤은혜 사진
출처: 윤은혜 인스타그램

 윤은혜는 해당 유튜브 영상 삭제 이유가 담긴 영상을 올리며 “최근 업로드했던 영상 또한 업로드 후 파일에 문제가 발생된 것을 발견해서 부득이하게 삭제하게 되어 저도 참 속상했다”고 게재했다.

 

 아직까지도 계속해서 두사람의 관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과거 윤은혜와 김종국의 열애 여부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