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의 다이어트가 순항 중인 듯하다. 25일 배우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블랙 컬러의 롱원피스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넓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한 건물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은 지인들을 만나고 남편과 데이트를 하면서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그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호캉스 즐기시나보다", "어쩜 옛날 모습 그대로네", "언니~ 건강 잘 챙기세요", "드레스 찰떡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2020년 9월 이영돈과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파경을 알렸으나 다시 화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