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여행왕 라미

반응형

코미디언 김지민이 어머니를 위해 지은 전원주택을 최초로 공개

 '내 집의 변신-하우스 대역전' MC 김지민이 연인 김준호 집 관련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김지민은 MC 전진-박군과 함께 '효도 하우스'를 찾았고, 김지민의 어머니가 이들을 맞이했다. 김지민은 어머니와 함께 어머니 방과 거실로 이뤄진 1층과 자신의 방, 다과를 즐길 수 있는 한실, 노래방, 가족실이 있는 2층을 소개했다.

 

 

 김지민은 "제가 동해에서 19살까지 살았다. 2017년에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어머니를 (서울로) 모셔왔는데 외로워하셨다. 

김지민 전원 주택 공개
집이 진짜 좋긴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산소가 동해에 있는데 가족끼리 모일 장소가 없더라. 우리 가족이 다 모일 공간을 내가 만들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서 큰 결심을 했다"며 동해에 집을 지은 이유를 밝혔다. 특히 2층의 노래방을 확인한 박군은 “내 집의 노래방”이라고 놀라워하며 “(김)준호 형 집에도 노래방이 있지 않냐. 이거는 준호 형에게 아이디어를 얻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그분(김준호)이 나한테 아이디어를 얻어서 만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박군은 효녀라며 감탄하고 김지민의 어머니는 "효녀 맞다"라고 덧붙인다. 김지민은 "효녀 맞다는 말을 처음 들어봤다"고 놀라워한다.

 

 

반응형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