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 제시카

제시카 중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중국 30대 이상 연예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참가자 라인업에 등장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제시카는 명품 브랜드의 오프숄더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시카 사진 아래에는 '정수연' 한자 이름이 적혔다.

 

 

 문제가 된 명단에는 제시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특히 제시카를 소개하면서 중국 조선족이라고 표기해 논란이 일었다. 

제시카 옆에 보이는 예전 여자친구

굉장한 미모의 제시카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제시카는 1위와 재데뷔를 따놓은 듯한 미모를 자랑했다.

 눈에 띄는 것은 제시카 옆에 있는 사진 속 주인공. 제시카 사진의 왼쪽에 있는 인물은 홍콩 걸그룹 트윈스의 멤버인 질리안 청(종흔동)으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제시카의 현재 남자 친구인 타일러 권과 공개 연애를 했던 사이다. 질리안 청은 타일러 권과 결별한 지 4년 뒤 4살 연하의 의사와 결혼했으나 지난해 5월 이혼했다. 

 

 한편 27일 타일러 권에 따르면 제시카의 브랜드인 '블랑 앤 에클레어'에 약 80억 원 규모의 소송을 제기했던 사모펀드 투자회사 조이 킹 엔터프라이즈가 이날 고소를 취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