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희빈 이후 20년 만에 돌아온 김혜수 사극 복귀 드라마 슈룹

20년 만에 사극 드라마로 돌아온 김혜수

10월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슈룹'으로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김혜수이다. 오랜만에 사극으로 복귀하는 만큼 관심이 매우 뜨겁다. 중전마마 캐릭터를 소화해낼 예정이라고 한다. 드라마 소개로는 '내 자식들을 위해 기품 따윈 버렸다! 사고뭉치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라고 되어있다.

 

 

공개된 포스터는 총 2종으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출처: tvN 드라마

왼쪽 사진은 강력한 카리스마를 선보일 김혜수 개인 포스터가 눈에 띈다. 치열한 왕실 다툼이 보일 것만 같은 표정이 상당한 압권이다. 오른쪽 사진에는 아련한 눈빛으로 어린 아들이 마주 보고 서 있으며, 시야가 흐릿할 만큼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다. 아들과 함께 암울한 상황을 함께 뚫고 나간다는 복선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의 전반적인 내용으로는 '조선 1% 로열패밀리의 특별한 왕실 교육과 궁중 엄마들의 뜨거운 교육열'이며,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