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여행왕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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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수지가 한자리에

 이날 컬렉션에는 박재범, 세훈, 정해인, 김효진, 수지, 김연아, 장윤주, 한예리, 지수(블랙핑크), 예리(레드벨벳), 고민시, 조이현, 황인엽, 홍수주, 안효섭, 김민하, 박주미, 한예리, 김서형, 남주혁, 김나영, 모델 아이린, 기은세, 노제, 리정, 이호정 등 대한민국에 내놓으라는 톱스타들이 '디올(DIOR)’ 패션쇼에 총출동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은 3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이화여자대학교에서 ‘2022 가을 여성 컬렉션’ 패션쇼를 열었다.

수지와 김연아 투샷
디올행사장에 참석한 수지, 김연아

 디올이 국내에서 패션쇼를 연 것은 2007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개최했던 창립 60주년 기념 아시아 퍼시픽 패션쇼 이후 처음으로 약 10년여 년 만이다.

수지 단독샷
디올에 참석한 수지

 디올의 수석 디자이너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는 패션쇼 무대 마지막 초록색 바탕에 이화(EWHA)영문 이니셜이 크게 새겨진 야구점퍼 디자인의 단체복 이른바 ‘과잠’을 입고 나와 인사해 큰 환호를 받았다. 

김연아 단독샷
디올에 참석한 김연아

 특히 사진에는 패션쇼에 초대된 김연아와 수지의 투샷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미소지으며 대화를 주고받는듯한 모습.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다. 현재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고, 수지는 지난 2월 싱글 ‘새틀라이트’(Satellite)를 발매했다. 올해 방송 예정인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시리즈 ‘안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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