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여행왕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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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위해서 참고 살 생각 없냐는 질문에 대답은

가수 일라이와 방송인 지연수가 생각의 차이를 좁히지 못한다. 재결합에 대한 온도 차를 드러낸 이들은 아들 민수가 유치원에 간 사이, 합가 여부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서로가 따로 사는 게 아들에게 행복한 길이라는 일라이의 말에 지연수는 매우 혼란스러워했다. 그리고는 눈물을 흘려 주위 사람들을 슬프게 했다.

 

 

지연수, 일라이는 '우이혼2'에 처음 등장했을 때부터 많은 사람들의 화제를 모았다.

지연수 일라이 사진
의견이 좁혀지지 않고 있는 사연

일라이는 "우리가 같이 살면 사이가 좋아질까?"라고 말했고, 이에 반박하며 "나한테 그 얘기했지. 내일 비 올지 모른다고 해서 오늘 우산 들고 가지 말라고. 내일 싸울지 안 싸울지도 모르는데 그걸 미리 걱정하냐"라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일라이와 지연수가 더 깊은 속내에 대해 공개한다. 민수 아빠와 엄마가 아닌, 남과 여로서 두 사람은 어떤 관계로 거듭날지 본 방송으로 확인해달라"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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