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단, 김숙이 증가한 몸무게를 고백했다.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 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서는 '소식좌' 박소현을 만나 '다이어트'를 위한 식습관 교정에 들어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숙은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조나단에 무슨 일인지 물었고, "최근에 살이 너무 쪘다. 106kg이다"라며 고민을 이야기했다. 이어 80kg 대였던 시절의 사진이 공개됐고, MC 그리는 "같은 사람이야?"라며 놀라워했다.
이어 튼살을 보여줬고, 김숙은 "나단이 심각하더라. 살이 그렇게 틀 정도로 찐 줄은 몰랐다"라며 깜짝 놀랐다. 한편 ‘갓파더’는 피가 섞이지 않아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스타들의 조금 특별한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의 가족 관계를 재해석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신가족 관계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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