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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인사이더 출연 위해 진짜 스님이 된 한규원

 스님으로 불리지만 속세와 도박에 대한 관심이 지대한 ‘엄익수’ 역으로 강한 첫 등장을 한 배우 한규원이 극 중 스님 모습이 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규원 소속사 제이알 이엔티 측이 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사진 속 한규원은 법복을 입고 극 중 모습으로 두 손을 모은 뒤 미소 지었다. 실제 스님과 같이 완전히 삭발한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규원 삭발 후 스님 된 사진
출처: 한규원 인스타그램

 사진과 함께 공개 된 글귀는  "6월 8일 오늘 밤 10시 반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첫 방송 출발! 나의 사랑 병희형님과 손잡고 출발!"이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규원은 스님 역할을 위해 실제 머리카락을 삭발, 승복까지 차려입어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스님을 떠오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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