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손예진 LA 한인 식당서 포착

중국인도 알아본 현빈 손예진 부부

 신혼여행을 떠난 배우 현빈·손예진의 근황이 중국 네티즌으로부터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바 형식의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보면 현빈과 손예진은 레스토랑 좌석에 나란히 앉아 식사하고 있다. 부부는 검은색 계열 옷을 입었다. 

 

 

현빈 손예진 LA에서 데이트중

 현빈은 휴대전화를 들여다보거나 메뉴판을 살피는 모습이었다. 손예진은 음식을 먹고 있었다. 두 사람이 마주 보거나 대화를 나누는 등 다른 장면은 포착되지 않았다.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은 손예진과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작년 1월 연인 관계를 공식 인정했고, 1년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달 31일 그랜드워커힐 서울 애스톤 하우스에서 했으며, 이후 LA를 시작으로 뉴욕을 거쳐 하와이로 이어지는 여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