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 여행왕 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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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NBA 농구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포착

 배우 현빈과 손예진이 미국 신혼여행 중 NBA 농구 경기를 관람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는 현빈과 손예진이 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부부는 신혼여행 중 뉴욕 브루클린 네츠 홈경기장을 찾았다. 

 

 

 공개 된 사진 속 현빈과 손예진은 나란히 앉아서 경기를 관람 중이다. 손예진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후드티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다. 현빈도 역시 모자를 쓰고 있지만 빨개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현빈 손예진 신혼여행 사진
가는 곳마다 사진 찍혀서 올라오는 중

 톱스타 커플의 신혼여행은 미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두 사람이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며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모습, NBA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 등이 해외 SNS에 공개됐다.

 

 두 사람의 신혼여행 사진을 접한 일부 국내 팬들은 과도한 관심에 대해 눈살을 찌푸리기도 했다. 이후에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이 포착돼 올라오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약 2주간의 신혼여행을 마치고 오는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 측은 "귀국 일정은 사생활"이라고 선을 그었다. 

 

 영화 '협상'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멜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연인이 됐다. 현빈은 영화 '교섭', '공조2: 인터내셔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손예진은 JTBC 드라마 '서른, 아홉' 종영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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